경첩과 걸쇠(목)를 포함하여 모든 부재를 북미산 월럿(호두나무) 원목만을 사용하여 제작한 케비넷입니다.
월럿원목 특유의 짙은 갈색과 부분적으로 보여지는 연한 갈색이 조화를 이뤄 자연스런 목재 고유의 무늬결이 돋보이는 케비넷입니다.
비교적 아담한 크기의 수납공간 이기에..장식품이나 소품, DVD, 와인 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월럿은 켜거나 자를 때 고유의 냄새가 있다..때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는데..어떤 때는 구수하기도 하고 간혹 조금은 역할 때도 있다.
그러나 그런 고유의 향은 가공 중에만 발생하기에 완성된 가구에서는 맡을 수 없다. 다른 나무들도 그렇지만 월럿은 특히나 초벌오일을 입히기 전과 후가 상당한 색상차이를 보인다.
그저 조금 짙은 갈색빛을 보이다가 처음 오일을 바르면 보란듯이 짙은 목니를 드러내며 암갈색의 고유한 색상을 드러낸다.
월럿으로 가구를 만들때 그순간이 가장 즐겁다.
판매가격 : 문의
